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세평 하늘길을 걷다 붉은 하늘이 시작을 알린다. 플랫폼을 가득 채우는 찬바람과 함께 기차가 멈춘다.”다음 도착지는 승부역, 승부역입니다.”오늘 내 발길이 닿을 곳은 낙동정맥트레일 2구간이다. 낙동정맥트레일은 강원도 태백시의 구봉산에서 부산광역시 다대포 몰운대에 이른다. 산줄기의 이름인 ‘낙동정맥’과 트레킹길 중 산줄기나 산자락…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캐나다 의 비상 경보 시스템에 경보 재즈 의 날 의회 의 시간을 놓고 자유당과 보수당은 다투고 있다 중국코비드 발발: 베이징 주민들은 가뭄 으로 600만 남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