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와서 아직도 커피만 마시고 가시는 당신에게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강릉부터 서울까지 KTX가 생긴 이후로 주말마다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강릉에 주민으로 살고 있는 나와 친구들은 안목 커피거리나 초당에 군집한 순두부 가게들, 심지어 구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 같은 곳은 빨간 날에는 감히 가볼 엄두도 못낸…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캐나다 의 비상 경보 시스템에 경보 재즈 의 날 의회 의 시간을 놓고 자유당과 보수당은 다투고 있다 중국코비드 발발: 베이징 주민들은 가뭄 으로 600만 남가주